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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또는 보호자가 특정한 의사를 선택하여 진료를 받는 제도로서, 선택(특진, 지정) 진료를 받으시면 보건복지부령에 정하는 범위에 추가 진료비를 본인이 부담하시면 됩니다.(보건복지부령 174호 제5조 3항 관련)
2. 선택(지정,특진) 진료란의 대상 의사는 어떤 자격이 있나요?
- 선택(지정,특진) 진료 대상 의사는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10년이 경과 하거나, 대학병원의 조교수 이상의 자격을 갖춘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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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내시경 레이저 시술 환자는 따로 있다(전문의 건강수접)(2014.04.21)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지만 물리·운동·통증치료 등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통해서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근래에는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이 시술은 허리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출혈이 거의 없으며, 디스크 조직 중에서도 튀어나온 부분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 생활로의 조기 복귀가 가능하다.

또 디스크의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학생 김모(26) 씨는 고교 시절 요추 4~5번 디스크탈출증으로 인해 운동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통증이 극심해져 검사를 받아보니 허리 디스크 파열 진단이 나왔다.

평소 허리 수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습득한 김 씨는 의료진에게 내시경 레이저로 허리 시술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 씨의 경우는 디스크가 튀어나온 단계를 넘어 심하게 전위된 상태여서 내시경만으로 ‘파열되어 흘러내린’ 디스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에 제한이 있다.

따라서 2~3㎝ 정도로 최소 절개해 치료하는 현미경 레이저 수술을 받아야 한다.

레이저 시술이 좋은 치료방법이긴 하지만 질환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은 제한적이다.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튀어나온 디스크나, 파열되었더라도 전위가 심하지 않은 때, 또 석회화가 동반되지 않은 경우 등에 가능하다.

그리고 척추관협착증이 없고 척추 불안정증이나 척추분리증, 어르신들에게 잘 발생하는 전방전위증 등의 질환이 없는 환자들에 대해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디스크가 심한 경우 수술을 받을까 시술을 받을까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 등을 정확하게 판단해 시술이 나을지 아니면 수술이 나을지를 정해 치료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약도 잘 써야 명약이 되지 잘못 쓰거나 남용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스크를 의심할 정도로 허리 디스크는 우리 생활 속에서 익숙한 척추질환이다.

대체로 장년층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허리 디스크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 제일 먼저 수술을 떠올리지만 수술은 환자에게 부담이 상당하다.

적지 않은 회복 시간과 재활기간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

또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사례도 많다.

시기를 놓치면 치료기간과 비용이 늘어나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무조건 수술’이 아니라 척추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병욱 부산우리들병원 병원장

출처: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700&key=20140422.220241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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